알바생 10명 중 7명, ‘알바 구하기 어렵다’

알바생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13일’이고 알바생 10명 중 7명은 알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20대부터 40대까지 알바 구직자 1,840명을 대상으로 ‘알바 평균 구직 기간’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알바 구직자 10명 중 7명이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고 답했고 연령이 높을수록 그 정도가 높았다. 20대 알바 구직자 68.5%, 30대 70.1%, 40대 71.4%가 새로운 알바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고 답했다.어떤

알바생 5명 중 1명, ‘잠수 탄 적 있다’

알바생 5명 중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적정 알바 퇴사 통보 기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은 ‘알바를 그만둘 경우 며칠 전에 사장님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47.7%의 알바생이 ‘최소 한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최소 2주 전’은 36.9%, ‘최소 1주 전’은 13.7%로 나타났다.반면 일부 알바생들은

알바생 66.7%, 1년 이상 근속 그 이유는?

알바생 10명 중 6명 이상이 한 곳에서 1년 이상 일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이처럼 오래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은 좋은 사장님과 동료의 덕분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알바생 1,733명을 대상으로 ‘알바생

알바생 10명 중 5명, 사장님과 ‘비대면’ 선호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개인 회원과 기업 회원 624명을 대상으로 ‘알바생과 사장님들의 소통 정도’를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알바생들은 카톡과 문자 등을 이용한 비대면 소통, 사장님들은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

“상반기 시니어 알바생 늘었다”…전년비 69.9% 늘어

상반기 50대 이상의 시니어 아르바이트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50대이상 알바생 이력서가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남성 이력서 증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