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의 독특한 군복무 이력, 알고 봤더니

과거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교를 다니며 영화 감독을 꿈꿨던 손석구는 한국으로 돌아와 군복무를 했다. 군 복무 중간에 이라크 자이툰 부대로 파병을 지원해서 다녀오기도. 당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의무대 겸 통신병으로 다녀온 그는 추후 해외 파병 지원 이유에 대해 “기왕 군대에 가는 김에 많은 걸 경험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의외의 이력을 가진 배우 손

“밝은 사람 좋다”며 이상형 지목했던 배우, 결국…

지난 3월12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과 손석구가 만났다. 이날 손석구는 영화 ‘댓글부대’ 홍보로 채널에 출연했다. 하지만 홍보를 떠나 두 사람의 만남 자체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모였다. 그 이유는 지난 손석구의 ‘이상형 발언’ 때문. 과거 손석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꼽았다.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이 이어진

하다하다 이제 음모론에 얽힌 대세배우 관련 소식

‘댓글부대’로 돌아오는 안국진 감독 그리고 손석구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평단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던 안국진 감독이 9년만에 새 작품을 선보인다. 안국진 감독은 오는 3월27일 개봉하는 영화 ‘댓글부대’로 관객과 만난다. 안국진 감독은 2015년 열심히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사회현실을 풍자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