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가 허망하게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25일 전해졌다 (안산)

3세 아이가 자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구급차 사진 / 연합뉴스 승합차 운전자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관련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안산단원경찰서가 지난 25일 밝혔다.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7시 55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한 골목길에서 3세 아이를 치어

전 육군 장교가 미성년 성착취물 3200개 제작…징역 16년

채팅앱을 통해 청소년에게 접근, 4년간 성 착취물 제작·성폭행·성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러 온 전직 육군 장교가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영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및

16세 여학생들 추행한 50대男 벌금형…남학생도 만지려해

버스 정류장에 있던 16세 여학생 2명의 신체를 만진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가해자는 처음에 “술에 취해 자신이 한 행동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가 폐쇄회로(CC)TV를 경찰이 보여주자 범행을 인정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아동·

‘가난’보다 아이들 행복감 떨어뜨리는 것…바로 ‘이것’

‘혼밥(혼자 밥을 먹는 것)’을 할수록 아동의 행복감은 낮아지며, 혼밥의 부정적 영향은 가난한 아동보다 그렇지 않은 아동에게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교적 가난하지 않은 아동이 혼밥을 할 경우 부정적인 영향에 더 취약하다는 것이다. 14일 ‘한국사회복지학’ 최신

‘올해의 교사’상까지 받은 美여교사, 아동 성범죄자였다

‘올해의 교사’에도 선정된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체포됐다.10일(현지시간) LA타임스, NBC7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셔널시티에 위치한 초등학교 링컨 에이커스 스쿨에 근무 중인 교사 재클린 마(여·34)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