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군산 흑도 남쪽 해상서 변사체가 떠올랐다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부근에서 갯벌체험(해루질)에 나섰다 실종된 A씨(50대)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군산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뉴스1(군산해경 제공) 군산해경은 지난 5일 오후 5시 26분께 옥도면 흑도 남쪽 11㎞ 해상에서 조업을 위해 투망 작업을 하던 선원이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가만 생각해 보니 문제가 많았다” 결국 터진 청주시 심각한 ‘업무 태만’ 폭로글

매일 오송 지하차도로 출퇴근한다는 네티즌이 청주시의 안일한 대응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수색,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당국 / 이하 뉴스1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송 사고 난 지하차도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속보] 오송 지하차도 추가 실종자 숨진채 발견…누적 사망자 14명

오송 지하차도 추가 실종자 숨진채 발견…누적 사망자 14명 오송 사고 현장 / 뉴스1 (속보는 한 줄입니다. 후속 보도가 곧 추가됩니다.) 오송 지하차도 속 ‘영웅’ 있었다… 사고 당시 3명 목숨 구한 화물차 기사 둘째 자녀 의혹이 현실로… 도연스님 “지금껏 속이고 살았다”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9분’ 뒤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황당 통보

청주시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난 15일 사고 발생 이후 시내버스 회사들에 오송 지하차도를 이용하라고 안내한 사실이 확인됐다.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청주시 대중교통과는 지난 15일 오전

청보호 선실 시신, 기관장으로 확인…남은 실종자 8명 수색중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한 ‘청보호’ 선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1명은 기관장인 것으로 잠정확인됐다. 이로써 청보호 실종자는 8명이 됐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22분쯤 선원 침실에서 기관장 김모(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