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머피, ‘오펜하이머’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거머쥐어.. 그가 전한 수상소감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에서 이론 물리학자이자 ‘원자폭탄의 아버지’인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리안 머피는 아카데미와 놀란 감독, 총괄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압도적’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8번의 후보 오른 끝에 드디어 오스카 감독상 거머쥐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공식적으로 오스카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20년 동안 8번의 노미네이트 끝에 <오펜하이머> 감독으로 생애 첫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과거 2000년 <메멘토>(각본), 2010년 <인셉션>(작품상, 각본), 2017년 <덩케르크>(작품상, 감독)로 후보에 올랐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