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꼼수 터진 포드, 신형 머스탱에 무려 ‘이것’까지 붙여 팔겠다고?
포드의 머스탱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전에는 기본으로 제공되었던 여러 외부 외장색 옵션을 두고 295달러(약 40만 원)부터 최대 495달러(약 70만 원)의 가격을 추가했다. 추가적인 발표 없이 조용히 가격을 붙인 포드 측은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포드의 머스탱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전에는 기본으로 제공되었던 여러 외부 외장색 옵션을 두고 295달러(약 40만 원)부터 최대 495달러(약 70만 원)의 가격을 추가했다. 추가적인 발표 없이 조용히 가격을 붙인 포드 측은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포드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하며 수익성에도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포드의 전체 판매량은 36% 가까이 급감했으며, 모델 라인업이 부족해 특정 모델에만 의존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포드코리아, ‘올 뉴 포드 머스탱’ 국내 공식 출시2015년 6세대 이후 9년 만에 출시한 풀체인지 모델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11가지 외장 … Read more
포드코리아, ‘올-뉴 포드 머스탱’ 사전 계약 돌입6세대 모델 출시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모델오리지널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그릴 적용 포드코리아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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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포드 머스탱 국내 출시와 기본 사양 포드 신형 머스탱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운전석 메모리 전동 시트,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KT 내비게이션 시스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
머슬카 대표 모델 포드 머스탱의 오랜 라이벌이었던 닷지 챌린저가 작년 말 단종되고 쉐보레 카마로 역시 올해 중 단종이 확정됐다. 결국 머스탱 혼자 남게 됐는데, 현행 모델은 지난 2022년 공개된 7세대로 조만간 한국 시장에도 도입된다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