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배우 뒤에 숨어서 ‘밈’이 되어버린 봉준호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인 ‘미키17’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지난 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 참석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작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영화로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로버트 패틴슨 외에도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스티븐 연 등의

한동안 잠잠하더니.. 미국서 뜻밖의 소식 전한 감독

봉준호 ‘미키 17’ “세상 구하는 평범한 남자 이야기” “낯선 형태를 지닌 영웅의 여정.” 봉준호 감독이 내년 설 연휴를 앞둔 1월28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신작 ‘미키 17’를 소개한 말이다. 그는 ‘미키17’의 주연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시네

‘쏘우’ 시즌 10 돌아온다…”게임을 시작하지”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세계를 강타한 호러 영화 ‘쏘우’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콜리더가 영화 ‘쏘우10’에 관한 정보를 보도했다. ‘쏘우’는 지난 2005년 극장가에 출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정체불명의 살인마 직쏘가 희생자들을 감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