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서 시속 156㎞ 질주해 50대 부부사망…60대 운전자 집행유예
시내에서 시속 약 156㎞의 빠른 속도로 차를 몰다 사망 사고를 낸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진명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61·여)씨
시내에서 시속 약 156㎞의 빠른 속도로 차를 몰다 사망 사고를 낸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진명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61·여)씨
총을 들고 서울 시내를 활보하는 군인이 있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중앙지구대에는 전날 오후 2시 12분쯤 “총기를 소지한 군인이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인근 영등포동주민센터
석탄산업 활황기 인구만 4만명이 넘었던 강원 태백 철암동. 현재는 광부와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당시를 느낄 수 있는 빈 상점들만 남아 마을 전체가 거대한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변해 있다. 2023.2.28/뉴스1 윤왕근 기자 ‘3만9286명.’ 강원 남부산지에 위치한 고
서울시가 인프라 확충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수소자동차 충전소 건립에 속도를 낸다. 2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시는 올 연말까지 시내 수소충전소의 충전 가능 용량을 현재 하루 716대에서 992대로 확대한다. 현재 서울 시내엔 상암, 강동상일, 국회, 양재, 마곡 등 7곳
[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톱스타 주윤발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근황을 전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12일 홍콩에서 열린 차다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주윤발은 10km 코스 경기에 참여해 1시간 3분 58초 기록을 세웠다. 경기 후 주윤발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매일 러닝을 한다”면서 “(뛸 때는)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중국 항저우에서 일상을 전했다. 탕웨이는 중국의 대보름인 원소절을 맞아 6일 새벽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 계정에 중국 항저우와 상하이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올려 근황을 공유했다. 항저우는 탕웨이의 고향으로, 탕웨이는 남편인 김태용 감독, 7살 딸
민간 산후조리원의 반값 수준에 이용 가능한 공공산후조리원이 서울에 딱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대책으로 공공조리원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중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자치구는 송파구 한 곳이다. 송파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