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결혼소식 전한 모델, 6살 연상의 예비 신랑은..

모델 김진경, 김승규와 6월 결혼 ‘축구로 가까워져’ 모델 김진경(27)이 축구선수 김승규(33)와 결혼한다.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김진경과 김승규와 오는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김진경은 김승규와 축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경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연예인 x파일로 상처 입었었다는 속내 고백한 스타

슈퍼모델로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 한예슬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동안 스타의 등용문이었다. 특히 2001년의 슈퍼모델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그중에서도 한예슬, 한지혜, 김빈우, 소이현, 공현주가 속한 ‘죽음의 4조’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집안이 사기당해 알바하던 중 치킨집 사장 권유로 모델이 된 전설의 슈퍼모델

평소 소문난 운동 마니아답게 ‘골때녀’에서도 정혜인과 투톱으로 최강팀 FC액셔니스타를 이끌며 맹활약했던 그녀는 바로 최여진입니다. 시즌 1에서 탈락을 한 이후에는 너무 속상해서 2주 동안 술만 마셨다는… 엄청난 승부욕이 소유자. 거슬러 올라가 보면 어릴 적 이혼한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는데 그곳에서 또 사기를 당했다지요. 트레일러에서 사는 등 힘든 유년이었지만 이 모든 걸 스스로 이겨낸 소녀가장입니다. 어려운 […]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6월의 신부 됐다… 하리수도 축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겸 배우 최한빛이 결혼했다. 최한빛은 18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원효가 맡았으며 1세대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과거 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