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칼 빼든 스타들… 수지·이준호 악플러 잇따라 벌금형

스타들의 합의와 선처는 옛말이다. 악플러들이 법적 처벌을 받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 관련 기사에 “국민호텔녀”라는 댓글을 달아 모욕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지난 27일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유죄 판단을 받았다.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