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사고 당일 2회 수면마취…경찰 “병원도 수사 중”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친 20대 남성이 사고 당일 수면마취제 등을 2회 연속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신 씨 /

경찰 “유아인, 통증 과장해 수면마취 요구”…유아인 측 “바늘공포증 있어”

[TV리포트=성민주 기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진 배우 유아인이 잦은 수면 마취는 ‘바늘 공포증’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2일 MBC는 “유아인이 간단한 시술의 경우에도 통증을 과장하는 방식으로 수면 마취를 요구해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그의 경찰 조사 결과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