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학생이고 난 선생인데…❤️’ 제자와 사랑에 빠진 스타 강사

tvN의 새 토일 드라마 ‘졸업’이 베일을 벗었다. 대치동을 배경으로,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그녀의 제자였던 이준호(위하준 분) 사이의 예측 불가능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2022년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하얀 차를 타는 여자’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정려원은 14년 차이자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실력파 스타강사 서혜

IQ 156, 언니 따라 갔다 멘사 회원 된 뇌섹녀 여배우의 안타까운 근황

배우 하연주는 IQ 156으로 일반인의 2%에 드는 최고 지능을 가진 사람들만 모인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 ‘멘사’의 회원으로 유명한데요. 원래 시험을 볼 생각은 아니었으나 언니를 따라 응시했다가 한 번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연기에 매진해 온 하연주. 마침 작품 활동을 쉬고 있던 터라 호기심에 응시했다고 하는데요.

21세 때 전 국민 울린 ‘연기력’으로 톱스타된 ‘배우’

배우 고현정은 1991년,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안명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안명지 캐릭터는 주인공 장하림(박상원)이 북한에 공작원으로 갔을 때 만난 내부 스파이. 원래는 꽤나 명망있는 친일파의 딸이었는데, 인민재판 때

시청률 1위 ‘계약결혼뎐’, 분당 최고 7%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첫 회부터 폭발적인 달콤하면서 짠내 나는 서사로 몰입도를 높였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임지연·한소희, 부정할 수 없는 ‘투톱’ [리폿@VIEW]

[TV리포트=정현태 기자] 현재, 지금 이 시점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에는 누가 있을까. 여러 인물들이 떠오르지만 임지연, 한소희에게 자연스럽게 시선이 간다. 연신 화제를 끌고 다니는 둘이다. 1990년생 임지연은 2011년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임지연은

박주미, 며느리와 현대로 불시착…’GD 매형’ 김민준과 만난다 (‘아씨 두리안’)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아씨 두리안’이 티저부터 역대급 작품임을 암시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 측은 세 번에 걸쳐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예측 불허의 파격 전개와 방송계 파란을 일으킬 만한 강렬한 서사들을

차선우X유지애, 운명적인 만남…10년 만에 ‘바람개비’서 재회

[TV리포트=이예은 기자] 10일 개봉한 영화 ‘바람개비’가 놓치면 안 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 차선우X유지애, 10년 만에 다시 재회한 운명 같은 만남 ‘바람개비’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우영우’vs’더글로리’, 피 튀기는 ‘백상’ 작품상 후보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경쟁한다. 28일 오후 5시 30분에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이 열린다. ‘우영우’와 ‘더 글로리’는 작품상, 극본상

일본판 ‘더 글로리’ 개봉…”좋은 영향력 되길”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없을지 몰라도 마음은 바꿀 수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하라 케이이치 감독의 신작 ‘거울 속 외딴 성’에서는 다양한 학교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