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장 화재 진압 난항…동원령 1호·대응 3단계 격상(종합)
15일 오후 5시 24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으나 불길이 거세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당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길이 거세져 현재 동원령
15일 오후 5시 24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으나 불길이 거세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당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길이 거세져 현재 동원령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가 지난 6일 화재진압 중에 소방관 1명이 순직한 전북 김제시 단독주택 화재 현장을 찾아 보고받고 있다. 순직한 소방관은 인명 구조를 위해 투입됐다가 미처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청 제공) 2023.3.7/뉴스1 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