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 써달라”…창녕군에 익명 기부자 50만원 기탁
경남 창녕군은 익명의 기부자가 부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짧은 메모와 함께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은 익명의 기부자가 15일 부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짧은 메모와 함께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
경남 창녕군은 익명의 기부자가 부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짧은 메모와 함께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은 익명의 기부자가 15일 부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짧은 메모와 함께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
© 뉴스1 중증 장애인에게 강제로 음식을 먹이다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회복지센터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학대치사로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서경환 한창훈 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