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예쁘다는 말에 갇혀 있었다. 남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해야 했다“

세상을 떠난 설리의 생전 인터뷰가 드디어 전해졌다.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다큐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됐다. 설리가 4년 전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이는 설리의 유작이 됐다. ‘페르소나: 설리’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설리의 생전 인터뷰와 함께 그가 하고 있던 고민들과 생각들도 고스란히 담겼다.

하늘의 별이 된 故 설리의 이야기, 4년 만에 공개됩니다 [공식]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 유작인 ‘페르소나: 설리’ 스페셜 에피소드 중 한 편인 ‘4: 클린 아일랜드’가 오는 27일 개봉한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각본: 김지혜 / 감독: 황수아, 김지혜)’가 9월 27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21일 밝혔다.

고(故) 설리 생전 마지막 인터뷰…4년 만에 공개된다

고(故)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가 4년 만에 공개된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 / 이하 뉴스1 고인의 마지막 모습과 인터뷰가 담긴 영화 ‘진리에게’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는 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