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풀타임·양현준 퇴장 유도…셀틱 코리안 듀오 맹활약
이틀 전 결승골 터뜨린 오현규, 올 시즌 첫 선발 기회 양현준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상대 수비수 퇴장 유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서 활약 중인 오현규와 양현준이 올 시즌 처음으로 동반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셀틱은 4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이틀 전 결승골 터뜨린 오현규, 올 시즌 첫 선발 기회 양현준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상대 수비수 퇴장 유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서 활약 중인 오현규와 양현준이 올 시즌 처음으로 동반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셀틱은 4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괴물’ 김민재는 쉴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도르트문트와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6번 2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지난 17일 오클랜드 원정 이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이틀 연속 좌완 선발을 상대한다. 배지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9번 중견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좌완 저스틴 슈틸을 상대한다. 14승 3패
브레멘 원정서 선발로 나와 4-0 대승 이끌어 무실점 수비 이끈 김민재, 케인은 1골-1도움 맹활약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생 듀오’ 김민재와 해리 케인이 나란히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팀 대승을 견인했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부상을 털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다. 좌완 오스틴 곰버를 상대한
‘최강 야구’ 김문호가 생일을 맞아 선발 출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충암고등학교의 올 시즌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모두에게 이날은 여느 때와 같은 평화로운 출근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야신 김성근 감독이 치핵에 이어 손가락 물집으로 고생한 오주원에 “위 아래로 아프다. 이름을 ‘오발탄’으로 바꿔야 한다”며 발언하는 것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5일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용마고의 1차전이 펼쳐졌다. 본 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환이 좌완 선발을 상대한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 7번 중견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좌완 J.P. 시어스(3패 평균자책점 4.37)를 상
KIA 타이거즈 외야수 고종욱이 4년만의 시즌 타율 3할 고지를 노린다. 지난해와 다르게 백업이 아닌 주전 외야수로 당당하게 경쟁에 임하는 고종욱의 활약상에 올 시즌 KIA 외야진 판도에도 소용돌이가 치는 분위기다. 고종욱은 올 시즌 41경
“조금 늦긴 했는데 얼른 올라가서 올해는 제대로 터져야 한다(웃음). 두산 팬들의 기대를 크게 받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못 받는 것보단 크게 받는 게 낫다. 얼른 1군에 올라가서 팀 순위권 싸움에 보탬이 되
김혜성이 올 시즌 처음으로 지명타자 자리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키움 히어로즈를 이끄는 홍원기 감독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전날 KT에 패하며 시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제일 먼저 타석에 들어선다. 배지환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 1번 2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지난 4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원정 이
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정상빈이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정상빈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 FC댈러스와 홈경기 선발 출전, 70분간 경기를 뛰
두산 베어스 1차 지명 유격수 ‘적통’을 이어갈 주인공은 바로 내야수 안재석이다. 이미 어릴 때부터 팀 선배 김재호를 롤 모델로 삼고 성장한 안재석은 우상과 한 팀에서 함께 뛰는 꿈같은 현실이 이뤄졌다. 신인 시절부터 ‘재호바라기’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선발 출전 예고됐으나 제외됐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왼발목 뒤쪽에 불편함을 느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지만이 현재 상태에 대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