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중 악질…전청조, ‘남현희 가족+지인’에게 투자사기 벌인 의심 행적 포착

남현희에게 파혼당한 전청조가 남현희 가족과 지인에게까지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 뉴스1 성별·집안·출신 의혹으로 남현희에게 파혼당한 전청조가 투자 명목으로 남현희 가족에게서 9000만 원, 남현희 지인을 포함한 4~5명의 피해자에게서 10억 원을 넘게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