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한 주차 시비 ‘전직 보디빌더’.. 처벌 수준에 네티즌 격분
작년 5월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사건이 있었다.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전직 보디빌더 A씨가 무차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트리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이다. 최근에는 A씨에 대한 검찰 구형이 나와 다시금 주목받는다.
작년 5월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사건이 있었다.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전직 보디빌더 A씨가 무차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트리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이다. 최근에는 A씨에 대한 검찰 구형이 나와 다시금 주목받는다.
부모의 교육 부재로 어린이가 도로 등 위험한 장소에서 킥보드, 자전거 등을 타고 노는 경우가 심심찮게 목격된다. 최근에는 한 어린이가 킥보드를 다차선 도로에 타고 나와 역주행하며 차량 사이를 비집고 나가는 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작년 8월,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가 과속 차량에 들이받히는 참혹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구속기소 됐고 얼마 전 최종 형량이 선고됐으나 죗값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 여론이 쏟아진다.
한 운전자가 도로에 담배꽁초를 무단투기한 사례가 화제다. 운전자는 창문을 열고 담배꽁초를 밖으로 투척한다. 그런데 담배꽁초가 떨어지지 않고 차체에 붙었다. 이를 목격한 신고자는 블랙박스 촬영본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문철 변호사가 방송에서 범죄자를 ‘세상 쿨한 슈퍼카 차주’로 소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채널 ‘미디어오토’를 운영하는 장진택 기자는 “한블리에서 다룬 8년 전 ‘슈퍼카 사고’가 잘못된 정보로 전해졌다”며 이를 지적하는 영상을 17일 게재했다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카트를 놓고 떠난 여성에 대한 블랙박스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소한 배려가 불만을 만들지 않도록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그러면 분명 서로가 조금이라도 편안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
지난 6일 적재물을 가득 실은 트럭 한 대가 15m 높이의 절벽에서 정면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워낙 큰 사고인 만큼 목격자 모두가 인명 피해를 우려했으나 의외의 결과가 또 한 번 충격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