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올해 청약 나선 99개 단지 중 절반 이상 1순위 ‘미달’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올해 청약에 나선 아파트 단지 중 절반 이상이 평균 청약경쟁률 1:1을 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서울 아파트 단지는 6곳 모두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마감돼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은 13일 올해 청약접수에 나선 99개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52개 단지가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이 나왔다고 밝혔다. 52개 단지 중 36개 단지(69%)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공급됐으며 지역별로는 울산(0.2:1), 강원(0.2:1), 대전(0.4:1), 경남(0.4:1), 부산

더샵 남양산센텀포레 단지 내 상가 25개실 분양

포스코이엔씨와 석산지역주택조합은 ‘더샵 남양산 센텀포레’ 단지 내 상가 25개실을 9월 입주 예정인 832세대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과 외부 접근성이 좋아 입주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에게 편리하며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형

‘반값’인가 ‘반쪽’인가…3억원대 서울 아파트 청약 흥할까

서울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값아파트’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반쪽아파트’라는 비판도 나온 상황에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오는 27일부터 첫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고덕강일3단지

분양 시장 ‘잠정 휴업’ 이번 주 분양 아예 없다

미분양 증가에 할인분양까지 “일단 기다리자”이번 주 민간 분양 공급은 없다. 시장 침체 상황과 미분양 증가 등 각종 악재에 분양시장이 잠정 휴업에 들어간 모습이다.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미분양 문제가 해소되기 전까지 민간에서는 물량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마저 나온

8년간 ‘미분양 제로’ 광명도 청약 미달…올해 1만가구 분양 ‘초비상’

지난해말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히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분양한 2개 단지가 1순위 기타지역 청약에서도 끝내 미달돼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광명시에서는 내년에도 3000가구 이상이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어 미분양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철산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