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SRT)서 현금 4800만 원이 든 돈가방을 주웠습니다” (+결말)

SRT에서 돈가방을 주운 승무원과 역무원이 승객에게 무사히 돌려준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손님이 열차 내에서 분실한 4800만 원을 승무원과 역무원이 찾아 돌려줬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SRT 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SR에 따르면 전말은

김수찬, 입산 6시간만에 산삼 캤다가 분실 ‘멘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2’ 김수찬이 산삼 분실에 ‘멘붕’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입산 6시간 만에 선배 강진을 위한 산삼을 캔 김수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찬은 심마니 회장과 동행

지갑분실 여학생에게 온 택배 속 쪽지…”인류애 충전된다”

지갑을 잃어버리고 찾는 것을 포기했던 대학생이 학교 미화 아주머니 덕분에 다시 찾게 됐다는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 숙명여대 학생 A씨는 지난 29일 대학교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세상은 아직 참 따뜻하다”며 최근 겪은 일을 털어놨다.A씨는 기말고사 기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