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쓰러진 집, 같은 날 세상 떠난 아빠와 딸 영결식

비 때문에 세상을 떠난 아빠와 딸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17일 뉴스1은 남편과 딸을 잃은 A씨 인터뷰를 보도했다.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서 산과 농경지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주택 2동을 덮쳐 부녀가 숨졌다. A씨 남편 B씨(당시 67세)는 집 밖에서

240만원 ‘디올’ 입은 北김주애…아사자 속출해도 부녀 명품 치장

북한에서 식량난으로 ‘아사’하는 주민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 딸 김주애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중앙통신 등은 지난 16일 김 위원장 부녀가 평양 국제공항에서 진행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형 발사를 참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