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구글·MS 등과 간담회…법 개정안 준수 당부

‘해외사업자 대상 법 적용 안내서’ 발간 전 주요내용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장혁 부위원장이 29일 서울 강남구 아마존서비시즈코리아에서 구글·넷플릭스·마이크로소프트(MS) 등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사업자 10여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

교육·유통 등 5개 마이데이터 표준화 분야, 10개로 확대

마이데이터 표준화 영역이 현재 5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전송 의무 대상이 되는 정보항목 확정을 위한 절차도 개시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함께 ‘제6차 마이데이터 표준화 협의회’를

‘부실 위기’ 금융사에 선제 자금지원…금융안정계정 도입

부실이 우려되는 금융사에 유동성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금융안정계정’이 설치된다. 사전적 지원 체계를 상설화하면서 금융시장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금융사 부실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자금지원을 위해 예금보험기금에 ‘금융안정계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