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손녀에 ‘휘발유 2ℓ’ 뿌린 시부…며느리는 “처벌 원치않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뉴스1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며느리와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협박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로 기소된 A씨(63)에

“학교에 폭탄” 허위글 올리고…”사람 죽었네” 댓글도 쓴 대학생

전북의 한 대학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글을 올린 대학생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전주지법 형사 제3단독(부장판사 김은영)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성폭행 못 끊는다” 김근식 ‘화학적 거세’ 추진에 이 사람도 한마디

검찰이 17년 전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구속된 연쇄 아동성범죄자 김근식(55)에 대한 성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 명령을 법원에 청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조계 안팎에서 성범죄자 출소 이후 관리에 대한 논의에 불이 붙었다. 과거 성범죄자에게 내려진 형량

“술 마시고 남편 입에 가위를..” 30대 아내 재판 결과

지난 31일 대구지법 형사 11 단독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39)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 씨는 2022년 11월 26일 술을 마시고는 남편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B 씨의 이마에 대고는 소주병을 깨고,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