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최귀화, 암 걸린 스태프 수술비 대신 내줬다…”선배님 감사합니다”

배우 최귀화의 미담이 알려졌다. ‘감사합니다 배우 최귀화 선배님’이란 제목의 글이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왔다. “10년 이상 방송 스태프로 근무했다”고 본인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프리랜서라 쉬게 되면 무조건 손해였고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편찮으신 엄마를 돌볼 수 있는 가장이라 더욱

“자위했냐” “성기 사진 찍어”… 12세 여학생이 17세 남고생에게 받은 요구

자신의 12세 딸이 고등학교 남학생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 착취물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보배드림에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 / 보배드림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에게도 n번방 같은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저녁에 와이프와 한잔하던 중 딸아이(초등학교 5학년)

“내 시계 찾아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000만원 드립니다” (ft. 시계 정체)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픽사베이의 시계 자료사진에 A씨가 올린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합한 것이다. ‘내 시계 찾아주신 분에게 2000만원을 드립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대체 어떤 시계이기에 사례금이 이렇게 엄청난 것일까. A씨는 10일 보배드림에서

중학생 ‘칼부림 용의자’로 오해한 경찰의 황당한 해명 (분노주의)

경찰이 한 중학생을 흉기 난동 사건의 가해자로 오해해 체포까지 했던 사건과 관련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 MBC 보도 화면 / 이하 유튜브 ‘MBCNEWS’ 지난 7일 유튜브 ‘MBCNEWS’는 ‘[자막뉴스] “살려주세요 전 그냥 중학생인데요!!” 집 앞에서 달리기하다 ‘봉변’ (2023.08.07/MBC뉴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환장한다…갈수록 민폐 내공 업그레이드 중인 알박기 캠핑족 근황 (영월)

민폐 캠핑족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장기간 텐트나 캠핑카 등을 설치하는 ‘알박기 캠핑’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정부가 관련 법을 개정해 해수욕장에 장기간 불법 설치된 텐트를 철거할 수 있게

“아기가 탑승했습니다. 승객 여러분은…” 버스 기사 한마디에 펼쳐진 감동적인 광경

아이 엄마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라는 안내 방송을 한 버스 기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기 엄마를 대하는 버스 기사님의 태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일본인 아내와 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