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받는 병사도 진급 가능해진다
입대 전 벌어진 사건으로 군 복무 중 기소돼 재판 중인 병사도 진급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인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다음 달 2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시행규칙에 따르면 병사가 형사사건으로 기소돼 재판
입대 전 벌어진 사건으로 군 복무 중 기소돼 재판 중인 병사도 진급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인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다음 달 2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시행규칙에 따르면 병사가 형사사건으로 기소돼 재판
[the300]22일 경기도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병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양주시 모 부대에서 개인화기사격 중이던 20대 일병이 총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
[the300]국방부가 전체 병사의 20%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휴대전화 소지 시간을 ‘아침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 시범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범운영안이 확정되면 원칙상 3시간 가량인 병사들의 평일 기준 휴대전화 소지 시간이
길을 걸어가던 여성에게 침을 뱉어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육군 병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방부 제4지역군사법원은 지난달 28일 부산 소재 육군부대 A 병사에게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벌금 15만원을 선고했다.A 병사는 지난해 10월 부산에 있
“몇 년 뒤면 병장이 저보다 더 많이 받을 텐데… 미래를 바라보고 복무하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21일 군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한 해군 하사가 ‘박봉 현실’을 토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저는 해군에서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