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받는 병사도 진급 가능해진다

입대 전 벌어진 사건으로 군 복무 중 기소돼 재판 중인 병사도 진급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인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다음 달 27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시행규칙에 따르면 병사가 형사사건으로 기소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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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한 부장님들이 개업한 가게 준비없이 노가다 갔다가 난리남 에타에 올라온 도른 파리바게트 알바 요즘 인식이 많이바뀐직업.jpg 전세사기 유형

“병장이 곧 저보다 월급 더 받겠어요…” 하사의 울분

“몇 년 뒤면 병장이 저보다 더 많이 받을 텐데… 미래를 바라보고 복무하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21일 군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한 해군 하사가 ‘박봉 현실’을 토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저는 해군에서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