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경영 시뮬 ‘고양이나무꾼’, 매출 10억 원 돌파
넵튠 자회사 트리플라가 5일(금), 자사 모바일게임 ‘고양이나무꾼’이 글로벌 론칭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양이나무꾼’은 출시 후 첫 달 기준 1일 최고 매출 5만 달러(한화 약 6,500만 원)를 달성했으며, 론칭 1주일 만에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미국, 한국, 일본 3개국 비중이 60% 이상이다. ‘고양이나무꾼’은 귀여운 고양이 나무꾼들이 숲 속의 나무를 다듬고, 제재소를 경영하는 모바일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고양이 스낵바’ IP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