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군 입대,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 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웹 예능 ‘그리가낮酒’ 3회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리는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리는 “솔직히 계속 군대 얘기해서 사람들이 질릴 수도 있는데, 얼마 남지 않았다”고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진짜 얼마 안 남아서 들어가기 전에 바르게 살 필요가 없다. 돈 들어오는 대로 게임에 돈 쓰고, 술 마시고 있다. 그러고 군대에 가야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처량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갑자기 저도 많이 못 놀아봐서 좀 놀고 싶다”고. 그리는 “갔다가 힘들어서 퇴소하는 경우도 있다더라”며 “가서 적응 못 해서 퇴소할까 봐 군대 간다고 떠들고 다닌다. 안 그러면 퇴소할 것 같다. 적응을 못 해서”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김구라 “건보료 월 440만 원 최상위 납부…보험료 쪽으론 입지전적” (‘구라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건강보험료로 440만원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선 ‘건강보험료, 김구라한테 탈탈 털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구라가 건강보험공단을 찾아 건강보험료 책정에 대해 알아보는

솔직한 김구라, 본인 출연료도 언급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출연료와 예능 제작비를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선 ‘구라철도 이 영화도 살려주세요 좀 봐주십쇼 (굽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김홍기

김구라 “KBS 프로 거절…출연료 MBC 반 수준”

[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KBS 프로그램 섭외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일 채널 ‘구라철’에는 ‘날 갈구는 데 최적화! KBS 부장으로 인사발령 난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KBS 부장급 직책 ‘CP(프로그램 제작

‘1천만원 기부’ 김구라, 강호동 1억 8천만원 기부에 망신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31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코미디언 협회 신년회 (feat. 기부천사 김구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구라는 코미디언협회 신년회에 초청을 받아 최국, 윤성호, 웻보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