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서 치실 묶어서 프로포즈하고 결혼한 배우

너무 가난해서 치실반지로 프로포즈 받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연극 배우로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김국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로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한 김국희는 20대 초반 공연을 하고도 페이를 못 받는 일이 발생하자 대학로를 떠났다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칠 수 없어 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합니다. 20대 때에는 목

“프러포즈 때 명품백 선물, 대체 누가 유행시켰어?… 진짜 별로야”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로 제작한 AI 이미지.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할 때 명품가방을 선물하는 게 유행하나 보다. 한 누리꾼이 이 같은 유행에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 ‘프러포즈할 때 명품백 주는 거 도대체 누가 유행시킨 거냐?’란 제목의 게시물이 11일

“♥임라라, 주워 온 매트리스 때문에 피부병”…손민수 ‘눈물’

코미디언 임라라·손민수 커플이 가난했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민수·임라라 커플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손민수는 팬미팅에서 임라라를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진행했다. 그는 꽃다발과 반지를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