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 A씨 “강남 미용실서 머리했는데 100만원 나왔습니다”

헤어샵에서 파마를 받는 여성. / schankz-shutterstock.com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이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헤어 프랜차이즈를 찾았다가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해 바가지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해당 업소는 “정상 요금으로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19일 에펨코리아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