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면 냅다 욕설…콜센터 상담원 괴롭힌 ‘공포의 민원인’ 철창행
120다산콜센터를 운영하는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전화로 폭언·욕설을 지속한 악성민원인 A씨(남성)에 대해 형법상 폭행·협박·업무방해죄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한 결과, 지난 7일 징역 8개월 실형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1
120다산콜센터를 운영하는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전화로 폭언·욕설을 지속한 악성민원인 A씨(남성)에 대해 형법상 폭행·협박·업무방해죄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한 결과, 지난 7일 징역 8개월 실형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1
“남들이 보기엔 좋아 보여도 우리끼리는 언제 탈출할지만 얘기해요.” (1년 차 공무원)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경기도 구리시의 신입 공무원 A씨가 평소 악성 민원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 공무원들은 A씨의 고충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며 개선책이 필
시보기간(수습기간)을 막 마친 30대 공무원이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졌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0분쯤 구리시 한 아파트 옥상에서 공무원 A씨가 추락했다.A씨는 구리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해온 9급 공무원이다. 지난해 공직에 입문해 6개월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