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미키 마우스’ 저작권 1월 1일부로 만료

‘미키 마우스’ 초창기 버전의 저작권이 만료됐다.월트디즈니가 1928년 선보인 단편 영화 ‘증기선 윌리’의 저작권이 1월 1일부로 종료됐다. 사실상, 작중에 등장하는 초창기 버전의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두 주인공에 대한 재해석이 가능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