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오빠 기 살려주려 면회 두번이나 간 걸그룹 멤버

어쩐지 데면데면하고 서먹서먹한 남매 사이를 뜻하는 ‘현실남매’. 하지만 연예계에는 이와는 정반대되는 애틋한 정을 자랑하는 남매가 있다. 바로 ‘스피드’, ‘남녀공학’ 출신의 최성민과 ‘아이즈원’ 출신의 최예나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 최성민은 ‘스피드’의 멤버로 활동하던 2015년 코엑스 버스킹 공연에서 난데없이 한 여학생을 다짜고짜 끌고나와 안더니 이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