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에게 400만원 빌린 인간

  과거 5만원권 얼굴 후보들 10인 선배가 왜 우는 건지 몰랐던 사람 도시가스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회사 흡연실에서 고양이 밥주다 불 낸 직원 홀로코스트.. 유대인 어린이 발견한 미군이 보낸 편지

38살인데 월급 190만원 받는다는 직장인

양키캔들 판매량 Top 10.jpg 후쿠시마에 갔다왔읍니다. 과잉진료라곤 1도 모르는 수의사 선생님.jpg 빨리 사라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리잡은 무한리필 프랜차이즈….JPG 비행기 응급환자 발생시 한의사와 치과의사 반응

착오 송금에서 빚 빼고 반환…대법 “횡령 아냐”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거래처에서 착오로 송금한 돈을 돌려주지 않고 납품 대금을 임의로 상계한 뒤 남은 액수만 반환한 업자가 횡령험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의 무죄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3일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파기해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주류업체 사내이사인 A씨는 2019년 9월30일 거래처인 B사로부터 470만원을 송금 받았으나 상대와 합의 없이 자신이 납품한 주류 대금 110만원가량을 제외하고 남은 액수만 돌려보

회장님은 얼마 받나…4대금융지주 연봉킹은?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시중은행들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4대 금융지주 회장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23일 각사 분기 보고서 등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현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급여 3억6900만원과 상여 7억900만원 등 총

부모님 용돈 얼마나 드리시나요? 대부분 30만원 선택한 이유

“설날, 부모님 용돈은 얼마 드릴까, 조카들 세뱃돈은 얼마나 줘야 하지?”한화생명은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자사 및 계열사 임직원 2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설문 결과를 보면 ‘부모님께 명절 용돈

‘文 반납 풍산개’ 1억5000만원 예산, 결국 없던 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가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송강’ 관리를 위해 예산 1억5000만원을 사용하려 했던 광주광역시가 ‘혈세 낭비’ 논란에 끝에 결국 계획을 철회했다. 20일 광주시는 “올해 첫 추경 예산에 반영할 ‘대통령 선물 관리 계획’에 곰이·송강의 사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