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초 갑질 학부모 ‘직장’ 털렸다… 뿔난 누리꾼, 리뷰 테러도 (내용)

악성 민원 학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한 폭로 계정이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에게 갑질한 학부모의 직장을 공개했다. 다시 돌아온 폭로 계정 / 인스타그램 19일 인스타그램 ‘촉법나이트 촉시탈 촉사조 의정부 호원 시즌 1’ 계정에는 “이게 뭘 의미하는지 댓글로 맞혀보시라”며 “정답 맞히시는 분은

맘카페 회원 “교육자 신분으로 ‘극단 선택’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과도한 업무 부담 등을 이유로 교사들이 극단 선택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학부모의 발언이 원성을 사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이같은 내용이 게재됐다. 에펨코리아에 게재된 게시글

“내 인생 털려…속 시원하냐”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교사에게 분노의 저격

소풍 나온 유치원 아이들의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뉴스1 카이스트 학력을 언급하며 공립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한 학부모가 분노의 글을 올렸다. 여류 작가로 밝혀진 A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이제는 작년에 내 이름으로 인생 처음으로 낸 책까지 테러당하고 있다”라며

“여대생, 머리 텅텅…흘러가는 대로 살면 이태원 참사” 대학 강사 막말

서울의 한 사립대 강사가 강의 도중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다. 해당 강사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의를 표명했다.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 한성대에는 지난 22일 공과대학 강사 A씨의 발언을 문제 삼는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강사는 “요즘 여학생들 대가리

폭발한 금쪽이, 할아버지와 몸싸움에 막말 세례까지…놀란 엄마 ‘눈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 박사의 ‘금쪽 처방’을 받던 금쪽이의 새로운 문제가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문제를 틀리면 이상한 동작과 소리를 내는 초6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