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포족 달래주는 ‘푸드트립’, 간편식으로 여행의 맛 즐긴다
휴가철이지만 숙박과 항공료를 포함한 계속되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휴가를 포기하는 ‘휴포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멀리 떠나지 않고 이국적인 음식으로 여행의 감성을 즐기려 하는 ‘푸드트립’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외식업계는 세계 현지의 맛을 구현한
휴가철이지만 숙박과 항공료를 포함한 계속되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휴가를 포기하는 ‘휴포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멀리 떠나지 않고 이국적인 음식으로 여행의 감성을 즐기려 하는 ‘푸드트립’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식품외식업계는 세계 현지의 맛을 구현한
세븐일레븐은 마라탕과 라면을 결합한 ‘마라탕면’을 자체브랜드(PB) 세븐셀렉트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마라탕면이 시중 마라탕 메뉴가 지닌 한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라탕의 주 소비자층인 10대에게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