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피의자 단골 병원이 경찰 압수수색 다음 난 벌인 일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이른바 롤스로이스남 신모(28)씨의 단골 병원이 경찰 압수수색 이후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 신모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안 죽었잖아” 20대 女 친 롤스로이스 차주와 전쟁 선포한 카라큘라, 긴급 공지 게재

유튜버 카라큘라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SUV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행인 1명을 들이받은 가해자 신모(28) 씨와 전쟁을 선포했다. 카라큘라는 지난 5일 본인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커뮤니티에 “유튜브 활동을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