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러너 워싱턴 구단주 별세…향년 97세

테드 러너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주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7세. 내셔널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러너 구단주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폐렴에 의한 합병증을 앓고 있던 그는 미국 매릴랜드주 체비 체이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