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숨졌는데 “할 일 다했다”…들통난 증거인멸 시도[新경찰청사람들]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서울의 한 의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지방 흡입 시술을 받다 사망했다. 병원은 바이탈사인모니터(환자감시장치)에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시술을 강행하고 청색증 등 생체 활력 징후가 떨어지고 있는데도 응급실 이송을 미뤘다.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서울의 한 의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지방 흡입 시술을 받다 사망했다. 병원은 바이탈사인모니터(환자감시장치)에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시술을 강행하고 청색증 등 생체 활력 징후가 떨어지고 있는데도 응급실 이송을 미뤘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빨간 풍선’ 이상우와의 불륜이 들통 난 서지혜가 따귀를 맞고 눈물을 흘렸다. 11일 TV조선 ‘빨간 풍선’에선 친구 한바다(홍수현 분)에게 불륜이 들통 난 조은강(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강과 남편 차원(이상우 분)의 관계를 알게 된 바다는 둘을 카페로 불러내
자신의 몸에 대학 동기생의 DNA를 집어넣고 그를 유사 강간범으로 허위 고소한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는 무고 혐의로 A(30)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대학 동기인 B씨(남성)가 수면제를 먹고 잠든 나를 깨워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