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다음 CIC’ → ‘콘텐츠 CIC’로 변경… 새 대표에 양주일

카카오, 다음 조직 개편 ‘다음CIC’→’콘텐츠CIC’로 조직명 바꿔 카카오가 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다음 CIC’의 조직명을 ‘콘텐츠 CIC’로 변경하고 숏폼 등 콘텐츠 역량을 강화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는 최근 직원들을 상대로한 오픈톡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콘텐츠 CIC 대표에는 양주일 카카오톡 부문장이 맡을 예정이다. 양 신임 대표 내정자는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NHN티켓링크 대표, NHN벅스 대표, NHN여행박사 대표를 역임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 다음 서비스의 가치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다음 사업 부문을 CIC(사내독립기업)로 분리한 바 있다. 이후 브런치스토리·티스토리 창작자 후원 모델,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 론칭 등 미디어,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웅이 또 영웅했네”…임영웅, 누적 기부액 7435만원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홍영표 “이재명은 자질이 없는 저질 리더”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빈예서, ‘미스트롯3’ 전국투어 불참선언 “아동가수 보호차원”

게임업계 3N 모두 수장 교체…위기극복 리더십 시험대

넥슨, 확률형 아이템 이슈로 유저 신뢰 추락 엔씨, 실적 악화에 기대작 ‘TL’ 흥행 부진 7분기 연속 적자 넷마블, 경쟁력 약화 국내 게임업계 ‘3N’으로 불리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모두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리더십을 교체했다. 넥슨은 이용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내정자, 주식 5억원어치 취득

책임경영 의지 표명 일환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가 엔씨소프트 주식 2088주를 지난 5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약 23만9759원으로, 총 5억원 규모다. 지분율은 0.01%다. 통상 임원의 회사 주식 매수는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