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게임스컴 2024 불참…스위치2는 언제쯤?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 예정인 유럽 최대 게임행사 게임스컴에 닌텐도가 불참한다.독일 웹진 게임스 빌츠샤프트(Games Wirtschaft)가 15일(현지시각), 닌텐도 유럽(Nintendo of Europe)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닌텐도가 게임스컴 2024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게임스컴은 매년 8월 독일 쾰른에 위치한 쾰른메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행사로 올해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예정이다.닌텐도 유럽 관계자는 게임스 빌츠샤프트를 통해 “게임스컴은 닌텐도 이벤트 일정의 주요 이벤트다. 그러나 올해는

스위치 에뮬 ‘유즈’ 닌텐도에 백기 투항…합의금 240만 달러

불법복제 조장을 이유로 닌텐도로부터 제소 당한 트로픽헤이즈가 닌텐도에 240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는데 합의했다. 트로픽헤이즈는 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 ‘yuzu(유즈)’의 제작사다.닌텐도와 트로픽헤이즈간 합의는 4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됐다. 합의문에 따르면 트로픽헤이즈는 닌텐도에 한화 약 3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한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 유즈와 닌텐도 3DS 에뮬레이터 ‘Citra(시트라)’의 개발 및 배포 중단을 포함해 관련 코드와 기능 배포 중지, 도메인명의 닌텐도

‘수박게임’ 2인 대전 팩 출시, 상대 박스에 과일 던진다

과일 합치기를 반복해 수박을 만들어야 하는 ‘수박게임’에 2인 플레이 모드가 유료로 출시됐다.‘수박게임’ 2인 플레이 모드는 지난 21일 밤, 닌텐도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 공개됐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타임 리미트·어택 등 총 3가지 룰이 있다. ▲ ‘수박게임’ 2인 플레이 모드 소개 영상 (영상 출처: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오리지널은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승리를 거머쥐는 방식이다. 박스가 과일로 가득 찬 사람은 게임이 종료되며, 이때 다른 한 명의 점수가 높다면 점

좌우 깔맞춤, 스위치 조이콘 파스텔 핑크 색상 3월 22일 출시

파스텔 핑크 색상 조이콘이 오는 3월 22일 발매된다.닌텐도가 24일(수), 공식 SNS를 통해 파스텔 핑크 색상의 조이콘을 오는 3월 22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조이콘은 닌텐도 콘솔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로 콘솔 본체에 탈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지금 해도 즐거울까, 슈퍼 마리오 RPG(2023)

지난 11월 17일, 무려 27년이라는 긴 세월을 뚫고 게이머들 곁으로 돌아온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추억 속 최고의 ‘슈퍼 마리오’ 작품이면서, 여러모로 얽힌 사정 때문에 그 누구도 리메이크 부활을 예상하지 않았던 작품… 그 주인공,

쿠파의 움직이는 성?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새소식 정리

닌텐도가 8월 31일(목),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다이렉트>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닌텐도의 근간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의 신규 정보를 전하는 영상이었죠.‘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RPG’가 돌아왔다! 6월 닌텐도 다이렉트 총정리

만화 <식객>을 보면 ‘배부른데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라면 진짜 맛있는 것’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21일(수) 밤에 진행된 닌텐도 자체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에도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크고 작은 쇼케이스로 포만감을 느끼고 있는

메타크리틱 96점!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킹덤’ 출시

하이랄의 하늘이 마침내 열렸다. 올해 최고 기대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정식 출시됐다.오픈월드 액션 RPG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12일(금),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발매됐다. 닌텐도 대표 프랜차이즈 ‘젤다의 전설’

3보 전진 5보 후퇴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SRPG 장르는 마이너하다’는 말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는 해당하지 않죠. 위기가 있긴 했지만 ‘파이어 엠블렘: 각성’을 기점으로 화려하게 부활, 이후 ‘파이어 엠블렘: if’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이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시리즈 최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