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뇌사 빠트린 27세 롤스로이스 남…결국 이렇게 됐다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승용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신모 씨(27)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7세 신모 씨 / 이하 뉴스1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신 씨를

생전 노숙자에 옷 벗어주던 70대 남성, 100여 명에 ‘희망’ 전하고 떠났다

뇌사상태에 빠졌던 70대 남성이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선물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앞서 지난 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홍남선(75)씨가 뇌사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으로 아픔 속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밤하늘의 별이 돼 떠났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홍남선 씨 생전 모습/ 장기조직기증원 홍 씨는 지난 6일

뒤늦게 밝혀진 안타까운 사실…임블리가 극단적 선택 전 딸들 위해 내린 결정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BJ 임블리가 생전 자신의 두 딸을 모욕한 BJ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J 임블리 / 이하 BJ 임블리 인스타그램 임블리가 생전 한 BJ에게 심각한 언어폭력에 시달려 고통스러워했다고 뉴시스가 지난 21일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19일 임블리의 장례식장에서 그의

“심장 뛰는데…” 수영장 익수 6세 母, 아들 숨지기 하루 전 호소글 ‘먹먹’

지난 8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익수 사고를 당한 6세 A군. (부산MBC) 일주일 전 수영장에서 익수 사고를 당한 어린아이가 결국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의 어머니가 아들이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글이 안타까움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