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허재 “子 허웅 지명 안했다 아내와 이혼할 뻔”[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농구감독 허재가 아들 허웅의 지명 건으로 아내와 이혼 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허재는 “아들을 지명하는 게 맞는데 다른 선수를 지명했다”고 말했다. 22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허재 박항서 하승진 이천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지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