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ESG채권 다시 늘어난다…한국형 녹색채권 ‘주목’
지난해 주춤했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고 인플레이션도 완화 흐름을 보이면서다. 종류별로는 여전히 사회적(S) 채권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한국형 녹색채권 도
지난해 주춤했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고 인플레이션도 완화 흐름을 보이면서다. 종류별로는 여전히 사회적(S) 채권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한국형 녹색채권 도
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 업계에서 처음으로 3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발행자금 전액은 경북 포항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공장 시설자금으로 활용한다. 포스코퓨처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