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정규직 단체 1박2일 노숙집회 강제해산…양측 충돌
7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3.07.07/뉴스1 © 뉴스1 이기범 기자 경찰이 서울 도심에서 1박2일 집회를 연 비정규직 노동단체를 강제 해산 조치했다. 8일 경찰과
7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3.07.07/뉴스1 © 뉴스1 이기범 기자 경찰이 서울 도심에서 1박2일 집회를 연 비정규직 노동단체를 강제 해산 조치했다. 8일 경찰과
투데이코리아=이태훈 기자 | 경찰이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열린 1박 2일 노숙집회의 관계자인 민주노총 노조원 29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2일 이태의·김은형 부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집행부 3명을 우선 소환해 조사했다.이들 집행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 건설노조의 서울 도심 노숙집회 도중 일부 노조원들이 노상방뇨, 음주, 흡연 등을 해 곳곳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타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