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식당서 갑자기 바지 내리고 ‘냄비’에 ‘소변’ 본 50대 남성의 최후

식당 자료 사진 / Binimin-Shutterstock.com 춘천 식당에서 갑자기 바지 내리고 소변을 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14일 공연음란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송 부장판사는 A씨에게 성교육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