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상가겸용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30일 오전 0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3층짜리 상가겸용 창고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1층 안에 있던 캠핑 장비 등이 불에 탔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소방당국에 의
© News1 DB 30일 오전 0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3층짜리 상가겸용 창고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1층 안에 있던 캠핑 장비 등이 불에 탔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소방당국에 의
늦은 시간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형사7단독은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 17일
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선생님에게 알렸단 이유로 동급생의 턱뼈를 부러뜨린 중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이날 중학교 3학년 A군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A군은 지난달 8일 오전 8시50분쯤 인천 남동구에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학대로 숨진 초등학생 A군(11)의 사망 이틀 전 CCTV 영상이 공개됐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및 살인 사건을 조명했다.방송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월 7일 호흡과 맥박이 없는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지난 2월27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 닷새전에는 남동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B씨(60대)가 역시 숨진 채 발견됐다. A·B씨의 공동점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이면서 홀로 살았고 주민등록 사
가격 하락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한 달간 거래가 많은 5개 아파트 중 3개가 인천으로 나타났다. 양지영 R&C연구소가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3일 기준 최근 한달 간 가장 거래가 많은 아파트는 인천
함께 사는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인천 남동구의 주택에서 동거하고 있는 3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
법원, ‘마약류 대량거래’ 징역 5년수천만원어치 마약을 숨겼던 3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실수로 집에 불을 낸 고양이, 눈썰미 좋은 소방관의 합작품이었다.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노호성)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된 마약류관리법상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8일 초등학생 5학년인 A군이 사망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입구의 모습.2023.2.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8일 초등학생 5학년인 A군이 사망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 입구의 모습.2023.2.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초등학교 5학년
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스토킹 혐의로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2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 인천시 남동구 한 음식점에서 전 여자
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숨진 모친의 시신을 2년 넘게 집 안에 방치한 40대 딸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 딸은 생전에도 아픈 모친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숨진 모친의 명의로 1400만~1600만원에 이르는 연금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의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고교생 2명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2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20층짜리 오피스텔 앞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고교생 A양(17)과 B양(17)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