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 선진화 국제 콘퍼런스, 29일 부산에서 개최

금융 분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금융시장 선진화를 위한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아시아 금융 허브 부산에서 개최된다. ‘웹3.0 디지털 금융의 미래 in 부산’은 5월 29일 웹3.0포럼 주최, 전자신문 주관,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부산국제금 금융 분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금융시장 선진화를 위한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아시아 금융 허브 부산에서 개최된다. ‘웹3.0 디지털 금융의 미래 in 부산’은 5월 29일 웹3.0포럼 주최, 전자신문 주관,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부산국제금

토스, 현명한 금융생활 위한 안내서 ‘머니북’ 출간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담은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를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머니북은 토스가 그동안 앱 내 콘텐츠 서비스인 오늘의 머니 팁과 브랜드 미디어인 토스피드를 통해 제공해온 콘텐츠들을 엮어서 재구성한 책이다. 저축, 소비, 투자 등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금융 분야의 기본 상식을 한 권에 담았다. 또,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하고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의 답변을 실었다. 이에 더해 중요한 경제 용어 354개의 뜻풀이를 수록했다. 총 464쪽으로 구성된 머니북의 가격은 2만2000원으로, 토스 앱 내 토스페이 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오는 28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300세트만 판매하는 한정판 패키지도 별도로 출시한다.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쇼핑 플랫폼 29C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머니북, 에코백 및 책갈피로 구성된다. 한정판 패키지의 가격은 3만9800원이다. 출판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연다. 먼저, 내달 13~16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프리미스에서 더 머니북 카페 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6~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더 머니북 스토어 부스를 운영하며 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금융, 경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며 “풍성한 금융 콘텐츠로 채운 머니북이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안내서가 되어 드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금융보안원, KISA와 금융 사이버 위협 대응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금융보안원(FSI, 원장 김철웅)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금융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금융분야 관련 △신규 보안 취약점 발굴 협력 및 상시 정보 공유 △침해사고 합동 조사 및 금융보안원(FSI, 원장 김철웅)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금융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금융분야 관련 △신규 보안 취약점 발굴 협력 및 상시 정보 공유 △침해사고 합동 조사 및

이수형·김종화 신임 금통위원 “물가·금융안정에 최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새로 취임한 이수형·김종화 위원은 한목소리로 효율적인 통화정책을 수립해 물가·금융안정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추천의 이수형 신임 위원은 25일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 엄중한 금융·경제적 여건 하에서 우리나라의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지정학적 불안,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대외 불안 요인이 심화되고 있고, 물가안정과 내수 회복 지연 등 대내 불안 요인도 높은 상황”이라며 “한은은 어느 때보다 대내외 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물가와 금융안정을 도모하는 파수꾼 역할을 적극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추천의 김종화 위원도 이날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효율적인 통화정책 수립을 통해 물가와 금융안정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디지털과 지속가능 금융 등 미래의 중심이 될 금융 분야에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일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날개’ 단 HD현대일렉트릭, 2030년까지 ‘好好’ (종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항문’ 근처에도 뾰루지가?…평소 유심히 살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