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용인 11시간 걸은 중학생들…”7만원 내기라서요”

하남에서 용인 에버랜드까지 44km를 12시간 동안 걸어간 중학생들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역의 한 온라인 카페에는 ‘아침에 에버랜드 가겠다고 하남에서부터 걸어왔다는 중학생 2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

화상 입은 여친 ‘콸콸’ 찬물 틀자…”괜한 물 버리네” 짠돌이 남친 핀잔

화상을 입어 찬물에 식히는 여자친구에게 “괜한 물 버린다”며 면박 준 남자친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뜰한 남자친구라서 헤어진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자친구 집에서 펄펄 끓인 감자탕을 시켜서

“보쌈 남겨놨는데 라면 끓인 남편, 기분 상할 일?” 인증한 주부에 비난 봇물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저녁 식사로 보쌈을 먹은 뒤 남편 몫을 남겨놓은 뒤 인증샷을 남긴 여성을 향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보쌈시켰는데 라면 끓여 먹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저녁에 보쌈시켜먹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