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쿨존 불법 우회전’ 초등생 숨지게 한 버스 기사 구속
경기 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를 어긴 채 우회전을 하다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가 구속됐다.수원지법 차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시내버스 운전자 50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경기 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를 어긴 채 우회전을 하다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가 구속됐다.수원지법 차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시내버스 운전자 50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한 40대 남성이 수원의 한 대형쇼핑몰 안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6시53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쇼핑몰 지상 4층과 5층 사이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A씨(46)가 투신했다.1층 판매행사장으로 떨어진 그는 중상을
영하의 날씨에 13개월 된 자기 아들을 차량에 방치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자신의 13개월 된 아기를 차량에 40여분간 방치한 친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