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 보니 문제가 많았다” 결국 터진 청주시 심각한 ‘업무 태만’ 폭로글

매일 오송 지하차도로 출퇴근한다는 네티즌이 청주시의 안일한 대응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수색,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당국 / 이하 뉴스1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오송 사고 난 지하차도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